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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군 최다안타 선수에게 SOS 보낸 이유

지난 시즌 9위를 했는데 올해도 9위가 됐다고 함
이번 시즌 두산은 성적이 별로 안 좋았던데
그런 상황에서 2군에 있는 선수 중 최다안타를 기록한 선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함
그 선수가 누구냐면 이명준이었음
이명준은 2군에서 타율 0.350대를 기록하며 안타를 쌓아내는 모습을 보였는데
두산이 그를 불러들여 경기에 나서게 하려는 모양임
이유는 어차피 2군에 있던 선수라서 정규전 출전 기회가 없었고
팀이 부진해서 선수들이 고갈된 상태였기 때문인 듯
이명준은 2군에서 뛰며 기량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정규전에서는 거의 기회가 없었음
그래서 두산이 갑작스럽게 그를 소환한 거임
이명준 입장에서는 기회가 생긴 건 좋은데
정말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이번 시도가 성공하면 이명준의 기세가 살아날 수도 있고
실패하면 또 다시 2군으로 돌아가야 할 수도 있음
이번 결정이 두산의 성적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할 듯
그런 상황에서 두산이 갑작스럽게 그를 소환한 건 이명준에게는 기회가 생긴 건 좋은데
이명준의 경우는 꽤 오랜 시간 2군에서 뛰었는데
지난해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음
그때는 선수들이 부상이나 부진으로 고갈되자
2군 출신 선수들을 소환하는 사례가 있었음
그때는 김성현 같은 선수가 주목받았고
결과적으로 팀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음
그래서 이번 이명준의 소환도 그런 맥락에서 보면
경기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 점도 장점임
하지만 문제는 경기 감각이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음
2군에서 뛰는 건 기본적으로 정규전보다 약간 느슨한 분위기라서
실전 감각을 잃을 수도 있음
이명준이 실제로 경기에 나섰을 때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듯함
또한 이명준의 소환은 두산 내부에서도 논란이 있을 수 있음
2군에서 뛰던 선수를 갑작스럽게 소환하는 건
다른 선수들에게도 불평등한 대우로 여겨질 수 있어서
감독의 결정이 어떤 식으로 설명될지도 관심사임
이명준이 경기에 나선다면
그의 모습을 보고 팀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리고 이명준이 다시 정규전에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이 모든 게 앞으로 몇 경기 안에 결론이 날 듯함
